[충청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 청주시는 이르면 오는 9월까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차량 과태료 부과 시스템을 구축한다.

위반 차량 차적 조회, 과태료 부과, 체납 압류 통지서 발급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해 1만396건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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