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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다자녀 주거안정 위해
청주·충주시 등 5개 지역 26일∼내달 3일 신청 접수
이정규 기자  |  siqja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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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18: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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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LH는 13일 올해 기존주택 및 다자녀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안을 14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것으로, 선정된 입주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결정하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거지원 제도를 말한다.

이번 모집에서는저소득 고령자 유형과 다자녀 유형이 신설됐다. 접수기간은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충북지역 배정물량은 263호다. 수급자 등이 107호, 고령자가 105호, 다자녀가 51호다.

공급대상 지역은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 진천군, 음성군 등 5개 지역이다. 

입주자격을 보면 수급자 등은 대상 시·군·자치구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 가구다. 또 고령자는 65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수급자, 차상위계층도 해당된다.

다자녀는 사업 대상 시·군·자치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며 2명 이상의 자녀(태아 포함, 민법상 미성년자)를 양육하는 수급자, 차상위계층가구다. 

충북지역 지원액은 수급자등·고령자는 6000만원(5% 본인부담)이다. 다자녀는 8500만원(2% 본인부담, 미성년자 2명 초과시 초과 자녀당 2000만원 추가)이다. 

최초 2년 계약 후 자격을 유지하면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최장 20년 거주)이 가능하다. 

본인부담금은 계약체결시 입주자가 임대인(소유자)에게 계약금으로 직접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입주시기에 맞춰 LH가 임대인에게 지급하며 임대료(기금이자)는 지원금액에 따라 연 1.0∼2.0%다. 

신청방법은 모집기간 중 필요 서류를 구비해 사업대상지역 내 주민등록지 주민센터(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입주자 선정 절차는 해당 지자체에서 자격 심사 후 입주대상자 명단을 선정해 LH에 통보하면 LH가 이르면 오는 5월 최종 대상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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