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은 서울 강남구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허니 앤 마카다미아 클린 앤 퓨어 핸드워시 5천 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쿤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자주 깨끗하게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 속 위생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항균 핸드워시가 꼭 필요한 곳이며 필요한 곳 적재적소에 전달이 가능한 곳이라 생각되어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자주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연이은 핸드워시, 손소독제 등의 매점매석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정작 그러한 제품들이 필요한 곳에 구비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쿤달은 이번 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릴레이 기부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쿤달 ‘허니 앤 마카다미아 클린 앤 퓨어 핸드워시’는 인체 적용 시험이 완료되었으며, 항균력 99.9%를 증명받았다. 또한 14가지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했으며, 관중추출물과 알로에베라잎즙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과 보습을 강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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