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팅케이일 선서식 장면

[공주= 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충남 공주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8명 전원이 60회 간호사국가시험에 100% 합격했다.

60회 간호사 국가시험 결과 공주대 간호학과 응시생 68명 전원이 합격하면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면허증을 받게 됐다.

이 학과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 병원, 연세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가톨릭대병원, 이화여자대병원, 충남대병원, 보건교사, 공무원, 미국 등 국내외 유수 병원과 해외 간호사로 100%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전 인류에게 건강을(HEALTH FOR ALL)'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간호교육 인증 프로그램'에 맞춰 완성도 높은 교육과정과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국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간호학과 조옥희 학과장은 "전문적 간호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해 이론과 연구능력을 겸비한 간호 전문가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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