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평 예비후보

[천안= 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4ㆍ15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순평 예비후보(사진)가 더 큰 천안 2030을 주제로 복지도시ㆍ녹색도시ㆍ문화관광체육도시ㆍ미래선도 도시ㆍ교육도시ㆍ거버넌스도시 등 6대 핵심정책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해 천안의 청렴도를 1등급으로 올리겠다"며 "통합의 리더십으로 차별 없는 사회,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천안신문고 운영 및 원스톱 행정, 주민참여 예산제 강화 등 시민들의 불편을 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무엇보다 깨끗하고 능력있는 시장이 필요하며 20여 년간 정치를 하면서 전과는 물론 어떤 비리에 연루되거나 거론된 적조차 없고 3선 도의원, 충남도의회의장, 한국폴리텍 4대학 학장 등 정치와 행정분야의 역량을 두루 갖춘 본인이 적임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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