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총 20개 강좌 운영
올해 바이올린·웹툰 등 추가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17일부터 학생 행복교육프로그램과 학부모 대상 인문교양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생대상 프로그램은 13개, 학부모 대상 성인강좌는 7개 등 모두 20개 강좌가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 올해는 바이올린, 웹툰 등 문화예술 분야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교과서 속 인물로 보는 한국사' 등 인문독서 분야 3개, '엔트리로 배우는 코딩' 등 수리과학 분야 4개 등 문화예술 분야 6개, '처음 배우는 문인화', '기초 생활 영어' 등이 진행된다. 수강 희망자는 홈페이지(www.jwec.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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