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개 강좌 3월 16일 개강

[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원장 김홍석)은 커피 바리스타, 부동산 경매, 드론지도사 등 92개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은 23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쌓은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학기부터는 천안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천안캠퍼스 분원을 설치해 더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

이번 봄학기는 자격증 과정, 교양/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리며,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실습장의 새로운 인테리어와 함께 개강하고 추후 선문대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수강생의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강좌로 탁구, 비단공필화, 비단에 그리는 동양채색화, 창의성계발지도자(창의퍼즐지도자) 과목이 새롭게 개설된다. 모든 강좌는 다음 달 16일 개강한다.

희망 주민은 인터넷, 전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sunmoon.ac.kr) 또는 아산캠퍼스(☏ 041-530-8345)·천안캠퍼스(☏ 041-559-1226)로 문의하면 된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 수강생은 선문대 중앙도서관 이용증이 발급되며, STAR Lounge(영화관) 등의 편의 시설과 국보급 유물들을 많이 보유한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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