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는 17일 대설주의보에 따라 주요 노선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설작업에서는 시내 출퇴근 주요노선과 산간벽지 등 교통요총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300km 구간에 걸쳐 16일 오후부터 밤샘 추진됐다.

또 제설작업에는 덤프트럭과 모래살포기 등 중장비와 담당 직원들이 총 동원돼 철야 작원을 실시했다.
서흥원 구청장은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응해 달라" 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해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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