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17일 진천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 선정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지원, 학부모 동아리 등 29개 단체가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행복교육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의 교육역량을 발굴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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