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는 생활 주변 시민불편사항을 줄이기 위해 2020년 공무원 현장 견문 보고제를 운영한다.

공무원 현장 견문 보고제는 공무원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직접 발굴해 신고 처리하는 것으로 시민 행정 체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연간 직원 1인당 2건 이상 신고 처리하도록 하고 상·하반기 운영실적을 평가한다.

우수자 3명에게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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