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골 마을 행복택시 운송사업자를 오는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10일 이전부터 읍·면 지역 거점 택시 영업을 하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또는 소속 회사의 승낙을 받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다.

사업자 신청은 서류를 갖춰 시 대중교통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골 마을 행복택시는 마을에서 정류장까지 700m 이상 떨어진 5가구 10명 이상 거주 마을 주민이 농촌지역 공영버스요금(1인 500원)을 내면 거주지에서 읍‧면 소재지 또는 전통시장까지 오가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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