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충청일보 김록현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이하 후진학선도형 사업)의 2019학년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재직자 맞춤형 특화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이 진행된 재직자 맞춤형 특화과정은 ㈜닛시전자, 제이텍, 필즈, ㈜한백전자 등 4개 기업체에 근무 중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인 △자율주행 장치 교육 과정 △로봇 교육 과정 등 총 2회 운영됐다.

김재진 평생직업교육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이 수강생분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대 평생직업교육사업단은 1기 교육과정이 종료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중 지역 주민의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을 선별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 △4060 재취업 지원 과정(떡 제조기능사)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활동가 양성 과정 △젤라또 전문가 양성 과정 △재직자 맞춤형 특화 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추가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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