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성식씨, 박승환씨, 정일택씨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도가 중앙부처 교류 인력의 복귀에 따른 후속 인사를 발표했다. 

도는 19일 농정국장에 김성식 전 자치연수원장을, 자치연수원장에 박승환 전 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충북경자청 본부장엔 정일택 전 경제자유구역청 기행행정부장을 승진·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인 이상혁 전 농정국장의 교류 복귀에 따라 이뤄졌다. 

또 충북경자청 본부 기획행정부장으로 김호식 전 농식품유통과장이 임명됐으며 농식품유통과장에는 농축식품부 소속 최낙현 서기관이 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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