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이 아내와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9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장시장 떡볶이 먹고 지금은 병원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팝핀현준은 ‘목디스크’ ‘관절 아픔’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건강 상의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올해 나이 42세, 박애리는 44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고정 출연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