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 가족이 19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면서 새 가족 장정윤 작가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현은 최근 피앙새 장정윤 작가와 부부의 연을 맺으며 세기의 결혼을 한 바 있다.

그는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당당히 공개하기도 했다.

김승현은 "여자친구가 처음엔 다른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이후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타이밍이라고 생각해 사석에서 술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여자친구를 위해 톱스타 연예인들에게 연락했다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섭외를 힘들어 해서 송혜교, 공유, 김성은, 김성령 등 과거 친분있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며 "답장은 김성령 씨에게만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은 올해 나이 40세로 슬하에는 딸 수빈 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