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1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탈퇴 멤버 강성훈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강성훈은 여러 논란으로 인해 팀을 떠난 바 있다.
먼저 그는 팬클럽 ‘후니월드’ 회원 70여 명에게 횡령,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또한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는 루머도 돌았으나 사실 여부는 밝혀진 바가 없다.
더불어 후배 그룹 비투비에 외모 지적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는 "진짜 못생긴 거 같다. 난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거다. 연예인이 좀 괜찮게 생겨야 되는 거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나야 하는 거 아니냐"등과 같은 말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젝스키스는 6명에서 최근 4인조가 됐으며 멤버들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컴백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들은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감동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