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연수가 팬들에 근황을 전했다.
20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배우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진짜 미인이다", "밝은 근황 보기 좋아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42세인 박연수는 과거 축구 선수 송종국와 결혼해 두아이를 낳고 이혼했다.
또한 박연수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전남편 송종국과 이혼 후 친구처럼 지낸다고 발언한바 있다.
특히 그는 "지금은 완전한 친구가 됐다. 서로 친구가 되기까지 6년 반 정도 걸렸다. 지금은 누굴 만나고 헤어지고 연애 고민 상담을 하기도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