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이웃사랑은 작은 실천에서”

▲ 미래통합당 충주시당협과 일반 시민들이 20일 이마트 충주점 앞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미래통합당 이종배 국회의원이 20일 충북 충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2020 충주사랑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충주시당원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이 함께해 이날 문화동 이마트 충주점 앞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당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팔을 걷었다.

 당협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혈액 수급이 어려움을 겪게 돼 자발적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이 의원은 “이웃사랑의 시작은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혈에 참여해주신 당원과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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