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20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찾아 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빙상 스피드 1000m에 출전하는 23명의 선수를 만났다. 김 교육감은 "열악한 훈련 여건에서도 충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결과에 상관없이 남몰래 흘린 땀방울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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