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영웅인스타그램)

임영웅 근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이래요. 트롯신사단. 10시에 봐요. 우정출연 영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지훈, 김경민, 임영웅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미스터트롯에서 ‘트롯신사단’ 팀명으로 뭉친 노지훈, 김경민 사이에 낀 임영웅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밤 기대됩니다” “영웅이 오빠 시강” “본방사수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16년 ‘미워요’로 데뷔했다. 노지훈은 31세, 김경민은 2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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