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서류 접수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힐데스하임' 브랜드의 중견 건설업체 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공무, 감리) 설비, 안전, 품질, 개발, 분양·사무 등이다. 

자격요건은 신입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며 경력은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다.
안전분야는 관련자격증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다른 분야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신입 중 대상자에 한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적용이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력직의 경우 경력기술서 또는 경력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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