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나이 덩달아 화제

▲ (사진=ⓒ윤서진인스타그램)

이상아 딸 윤서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재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상아와 딸 윤서진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상아는 “길 가는데 애들이 막 사진 찍어 달라고 그런다. ‘나보고 그러나’ 했는데 얘를 알아봤더라. 자기 ‘인싸’라서 유명하다더라. 그래서 애들한테 ‘얘 연예인 아니야’ 내가 그랬다”라며 딸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 (사진=ⓒ윤서진인스타그램)

이상아 딸 윤서진은 올해 나이 21세로 현재 5만명이 훌쩍 넘는 SNS 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해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윤서진은 “중학교 때 SNS를 처음 했다. 팔로워가 쑥쑥 늘더니 화장품 협찬을 받았던 것 같은데, 한번 받으니까 너무 좋은 혜택이더라. 투잡으로 SNS 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 이게 직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고 신경 쓰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어 ‘SNS를 해서 얼마나 돈을 벌었느냐’는 이상아 질문에 "한 500만원 버나?”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상아는 올해 나이 49세로 현재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장혜숙 역으로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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