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대원 인스타그램

트롯파이터 이대원이 '미스터트롯' 탈락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이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터트롯을 하면서 꿈같았고 행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모든 스태프, 평가단 선배님들, 팬 여러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얻은 것밖에 없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볼 생각"이라며 "탈락해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대원은 신인선, 나태주, 김희재와 함께 격정적인 폴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탈락했다.

나머지 멤버들인 신인선, 나태주, 김희재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 출처=이대원 인스타그램

한편 '미스터트롯' 8회는 전체 시청률 30.4%, 2549시청률은 9.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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