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현정 인스타그램

가수 김현정이 21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정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1997년 데뷔했다.

그는 '그녀와의 이별', '멍', '너 정말', '되돌아온 이별' 등의 노래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90년대 대표 톱스타 가수 반열에 올랐다.

또한 174cm의 큰 키에 화려한 서구적 몸매를 가지고 있어 남성팬들은 물론이고 여성팬들로부터도 많은 지지를 받았다.

지난 2015년에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수식어인 롱다리 미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김현정은 "앞으로 사람들에게 어떻게 불리고 싶냐"는 질문에 "롱다리 미녀가수"라며 "늙을 때까지 그 수식어를 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출처=김현정 인스타그램

한편 21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는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레전드 가수 소찬휘, 김현정, 황보가 초대 스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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