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양지원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콘서트 오프닝 의상을 미리 공개했다.

21일 양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28일 양지원 단독 콘서트 오프닝 의상은!! 유명 디자이너 선생님 의상을 입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앞으로 모든 활동에 있어서 의상에 대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원은 깔끔한 흰 색 제복을 입은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에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남승민은 "지원이형 의상 대박입니다. 화이팅이용"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양지원은 "고마워 승민아~^^ 맛있는 거 먹자 조만간"이라는 답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양지원은 최근 '트롯픽' 위클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대문역 전광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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