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 소장 "변함없는 아산지킴이 될 것"

 

[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 소장(사진)이 4·15 총선 아산을 선거구에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 소장은 "지난 수십 년간 늘 봉사하며 나보다는 남을 위해 살고자 노력했던 그 모습으로 미래통합당에서 새 출발을 하겠다"며 "이제 더 이상 현실정치에서 물러나지 않고 아산에서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정치인,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는 아산지킴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당적을 정리하고 제 개인에 충실하고 지역의 사회단체장 역할에 충실하고 봉사단체장으로서 봉사하는 일에 충실하며 스스로를 반성하고 채찍하고 와신상담하는 마음으로 1년여의 시간을 야인으로 보냈다"며 "이제 끊었던 정치를 다시 이어가며 정치 페러다임을 바꿔야 하는데 저 김길년이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했다.

김 소장은 "아산발전을 위해 정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이미 저는 준비가 돼 있다"며 "젊은 아산 활발한 경제를 만들어갈 아산을 위한 진실한 일꾼 저 김길년, 준비된 아산의 대변인이 되어 아산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편에 서서 정말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아산고, 순천향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른미래당 아산시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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