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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일 오후 4시 현재 602명으로 늘어났다.

전날보다 늘어난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 이후 169명이 추가됐다.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 중 절반이 넘는 329명에 달한다.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고 8057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일부 지역 및 집단을 중심으로 전파가 확산되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해당 지역 및 집단구성원을 중심으로 환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발견된 환자는 신속히 격리하며, 적극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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