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룡)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 소재 재산 약 42억원 규모, 총 53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27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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