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청주∼제주 등 대상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코로나19로 국내선 탑승객이 감소하자 이스타항공이 국내선 4개 노선에 대한 반짝 특가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 특가 운임을 오픈해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가 운임은 다음 달 출발 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편도총액 운임 기준 최저가로 △김포~제주는 1만6400원 △청주~제주 1만4900원 △군산~제주 1만6400원 △부산~제주 1만54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및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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