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청주시의회 '미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의 행정사무조사가 잠정 연기됐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특위는 8차 위원회를 열어 충북의 첫 확진자 발생에 따라 방역과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

특위는 이날 회계과, 경제정책과, 환경정책과, 공원관리과, 산림관리과, 공원조성과 소관 미세먼지 저감과 피해방지 정책 추진 상황에 대한 조사를 오는 28일까지 벌일 계획이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