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예비후보 등록
"미래 먹거리 산업 선도"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청주 청원·71)이 4·15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변 의원은 23일 "지난 21일 청원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청주와 충북의 중단없는 발전과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끄는 청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청주가 충북의 중심,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그 동안 추진해오던 굵직한 사업을 계속해서 끌고 나갈 수 있는 힘 있는 중진의원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변 의원은 이번 총선 슬로건으로 '청원의 삶, 더 나은 미래, 확실한 선택!'을 내세우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청주 발전을 확실히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청주시민들의 성원과 신뢰에 보답해야한다는 신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오랜 공직생활과 의정활동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원구 주민의 삶과 청주의 미래를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변재일을 믿고 지지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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