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사)충북민예총 신임 이사장에 이동원씨(사진)가 선출됐다.

충북민예총은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을 선출하고, 올해의 예술상을 시상했다.

이날  수석 부이사장에 서동율씨(판소리)를 이사에는 김만수(미술)·류정환(시인)·김옥희(연극)· 장호정씨(풍물)를 선출했다.

신임 이 이사장은 청주 미원 출생으로 대전대 대학원 서예학과를 졸업했다.

충북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재 서예상을 수상했고, 청주민예총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북경화하혜중국제서화원 부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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