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1억만 이상 화소 기능의 스마트 폰이 출시되었다. 스마트폰은 필수품이다. 친구 없이는 살아도 폰 없이는 못산다. 삶의 동반자가 된지 이미 오래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냉난방기, 전원 등 모든 것을 외부에서 할 수 있는 세상이 된지 이미 오래이다.

지금은 이러한 기술을 융복합하여 거대한 활용과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모든 것을 말 한마디 손가락 하나로 움직이게 하는 세상으로 변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아날로그보다 이러한 디지털의 문제는 한 번의 공격으로도 모든 것을 마비시키고 잃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되면서 핵심기술인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AI) 5G통신 등의 기술들이 최근 스마트시티(smartcity)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발전되면서 삶에서 편리함을 구축하였다. 이처럼 수많은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와 각종 시스템과의 연계증가, 무선네트워크를 통한 주요 서비스 정보 제공 및 활용이 늘어나면서 사이버보안 위협이 증가해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요구된다.

사물인터넷(IOT)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해킹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웹캠(web camera) 사용자들이 아이디(ID) 패스워드(Password) 초기설정을 잘 바꾸지 않는다는 점을 해킹에 이용하였다. 무차별 접속하여 사생활이 담긴 여성신체 등을 훔쳐본다. 또한 유명인인 경우 이를 이용하여 유포하거나 협박을 한다.

이러한 사례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들이 전반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보안이 요구된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복합구성하면 일반사람들도 간단히 인터넷 검색(Web Search)을 통하여 해킹프로그램을 활용 비인가 된 접근을 해소하고 접근이 가능하여 정보보안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보안의 방법은 주기적인 시스템의 암호변경 백신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충분한 보안설정, 관리자계정 하드코딩 방지로 보안위협을 줄여야 한다.

지금 일부지방자치단체에서 정보통신기술(ICT)와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하고 있는 미래도시 플랫폼인 스마트시티에도 사이버공격이 이루어진다면 도시기능 마비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 국가차원에서도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 따라서 국가에서는 국가안보의 영역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의 네트워크,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 등을 구축함에 있어서 그 영역별로 최적화된 정보보안 및 기술을 개발 및 적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 우리사회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영역 내 주요 서비스별 상황을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해질 정도로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에 따른 보안기술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이는 별 의미 없는 성과일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 되어 가고 있는 요즘 국가는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기획과 완벽한 보완대책을 강구하는 기술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여야 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