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30년 전 리즈 비주얼 완벽 재현

▲ (사진=ⓒ양준일인스타그램)

양준일의 최근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WAYS THINKING OF YOU”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양준일은 탁자에 앉아 정성스럽게 사인을 하고 있다.

 

90년대 리즈 시절 단발머리를 완벽 소화한 양준일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30년 전 오빠 모습 보는 줄 알았어요” “머리 너무 멋져요” “매일 매일 리즈 갱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 (사진=ⓒ양준일인스타그램)

양준일은 지난 1991년 ‘리베카’로 데뷔했다. 이후 노래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등을 히트시키며 남다른 패션센스와 춤 실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지금의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양준일은 24일 MBC ‘배철수 잼’에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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