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딸과 데이트 근황

▲ (사진=ⓒ진태현인스타그램)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아내 딸 강아지딸 셀카 찍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과 딸 세연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은 ‘가족사진’ ‘아름다운 가족’ ‘젤리바보’ ‘개아빠’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난 이제 저 나이키 잠바입고 나가면 만나는 분들이 젤리 사러 가냐고 물어본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하기도했다. 앞서 지난 ‘동상이몽2’ 방송에서 진태현은 남다른 젤리 사랑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사진=ⓒ박시은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닮았어요” “배울 점이 많은 부부” “너무 예쁜 가족” “방송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지난 2015년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대학생 딸 세연 양을 입양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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