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판매(환전)점 45개소, 오는 27일부터 판매

[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24일 NH농협은행과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 판매(환전) 대행점 협약을 해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지원 기획경제국장, 임이택 기업경제과장과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 임성동 지부장, 상품권 총괄 판매 대행점인 NH농협 아산시청 출장소 전철수 소장이 참석했다.

시는 기존 4곳에서 판매하던 상품권 판매(환전) 대행점을 45곳으로 대폭 확대해 시민들이 보다 손 쉽게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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