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 기자] 당진시에 위치한 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 상생재단(이사장 김경복)이 24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당진시에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상생재단은 많은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에 배부해 달라며 손소독제 500㎖, 1560개를 당진시청에 전달했다. 해당 손소독제는 각 읍면동을 통해 마을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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