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교육청-경찰서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운영되는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동안 학교폭력이 빈발한 학교, 학교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 중 거점학교를 선정해 비상주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제를 시범 운영함에 따라 실시됐다.
천안교육청 관계자는 4개 학교의 학교장과 생활지도부장들이 생활지도상에 있어 학교별 특성과 유의점 및 애로사항 등을 화제로 전담경찰관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학교폭력 안전지역 실현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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