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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최초 유포 20대 입건
진재석 기자  |  divinecho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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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5  19: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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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진재석 기자] 코로나 19와 관련 가짜뉴스를 최초 유포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 같은 혐의(업무방해)로 A씨(2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인터넷 카페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유포한 메시지에는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의료원과 충북대병원을 다녀갔으며, 청주 용암동에 사는 2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 조사 결과 메시지 내용은 모두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별생각 없이 한 행동"이라며 "후회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타인에게 전달하거나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를 유포하는 행위는 불필요한 혼란과  2차적인 피해를 가져오며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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