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 동구의회가 25일 제24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대전시 동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황종성·신은옥 의원)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성용순 의원)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철용 의원)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오관영 의원)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민자 의원) △공공시설물 등의 광고물 표시에 따른 사용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정규 의원)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안(박영순 의원)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순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강정규 의원)과 동구청장이 제출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