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 새마을회 지도자협의회가 충북도로부터 '생산적 일손봉사 우수단체'에 선정됐다.

새마을회 단양군지도자협의회는 영춘면 용진리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난해 모두 12차례에 걸쳐 일손봉사에 참여했다.

충북도는 생산적 일손봉사의 범도민적 참여를 위해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연 6회 이상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한 우수단체에 인증서를 매년 수여하고 있다.

앞서 단양군새마을회는 충북도 주관 '2019 생산적 일손봉사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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