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청일보 이득수기자] 더불어민주당 4·15총선 29개 지역구 예비후보 경선 결과 현역 의원 6명이 1등을 못해 예선탈락했다.  

서울에서는 유승희(성북갑. 1위 김영배)·심재권(강동을. 1위 이해식)·신경민(영등포을.1위 김민석) 의원, 경기도에선 이종걸(안양 만안.1위 강득구)·권미혁(비례대표.안양 동안갑.1위 민병덕)의원. 전북에선 이춘석(익산갑.1위 김수홍) 의원이 경선에서 패했다.

충청권 경선 우승자는 충북 제천단양 이후삼·충남 당진 어기구·충남 논산계룡금산 김종민·대전 유성을 이상민 의원 등이 본선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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