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대가 27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5명의 자녀 중 4명을 충북대에 진학시킨 오범식·안경숙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들은 영미(영어영문학과 04학번)·은재(경영정보학과 08학번)·규현(농업경제학과 10학번)·창도(화학공학과 14학번)씨 등 4명의 자녀를 충북대에 진학시켰다.
김수갑 총장은 "충북대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자녀들을 진학시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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