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청일보 창간 74주년을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 역사의 증인(證人), 창조적 사고(思考)를 사시로 언론의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이규택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충청일보는 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더불어 지역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며 중부권 언론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충청일보가 중부권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 언론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빠르고 정확한 보도와 공정하고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충청일보에서 제공해 주시는 소중한 정보와 의견을 교육 정책에 적극 활용해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교육에 대한 발전적 대안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교육 여론 조성으로 대전교육 발전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