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오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손지창이 28일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면서 그의 아내인 오연수의 근황도 덩달아 화제다.

오연수는 지난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20대 못지 않은 꿀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톱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핑크색 호피무늬 원피스에 클러치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이 어니는 일상이 화보네", "예전부터 팬이에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출처=오연수 인스타그램

한편 28일 90년대 ‘농구의 아이콘’ 배우 손지창이 ‘핸섬타이거즈’ 선수들을 깜짝 방문한다. 

손지창은 농구를 소재로 한 청춘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면서 당시 대한민국을 농구 열풍으로 이끈 바 있다.

손지창은 드라마 ‘마지막 승부’ 이후 실제로 농구에 빠져 ‘연예인 농구단’ 1세대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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