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주지훈 인스타그램

주지훈, 김혜수 주연의 드라마 '하이에나'가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몇 부작 및 줄거리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혜수는 충 법률사무소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았으며 주지훈은 법무법인 송&김 파트너 변호사 윤희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총 16부작이며 김혜수, 주지훈의 티키타카 전쟁으로 인해 벌써부터 많은 마니아 층을 모았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의 불꽃 튀는 대결이 그려졌다.

정금자는 하찬호(지현준) 이혼 소송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거물 고객 유치에 나섰다.

정금자의 제1 목표는 하찬호며 하찬호 앞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주지훈은 반격을 향한 야망을 표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김혜수는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나이를 뛰어넘는 동안 외모로 여심과 남심 모두를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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