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 화제

▲ (사진=ⓒMBC)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방송에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김광민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손열음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예술영재로 입학했다. 이후 하노버국립음악대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 (사진=ⓒMBC)

지난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기념 국제콩쿠르 피아노부문 2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피아노 연주 영상은 유튜브 천만뷰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유희열은 대단한 두 사람의 등장에 “왜 여기 왔느냐”라며 민망한 표정을 지어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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