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코로나 예방책자를 배부하는 모습.

[충청일보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청년회의소(청주JC)는 지난달 28일 청주 가경동시외버스 터미널과 북부터미널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유봉수 청주JC 회장과 회원 50여 명은 이날 청주가경터미널과 북부터미널 앞에서 KF94마스크와 의료용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 뒤 시민들에게 마스크(KF94) 2000장을 무료로 나눠줬다. 또 예방책자도 같이 배부하며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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