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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 학교 지원 방안 모색김지철 충남교육감, 현장 점검
박보성 기자  |  bakin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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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3  2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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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충청일보 박보성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학이 오는 23일로 추가 연기된 상황에서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학교의 어려움을 파악,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3일 학습지도와 돌봄 운영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을 방문해 가정에서도 자율학습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학습콘텐츠(e-학습터)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점검하고, 휴업 기간 중 학습결손을 최소화하도록 당부했다. 

e-학습터에서는 학교수업에서 배우는 내용과 동일한 내용의 학습 동영상과 평가문항 자료들이 초1~중3 학년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를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어 홍성 내포초등학교가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찾아 돌봄 업무에 참여하고 있는 교직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긴급돌봄은 올해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안전이 담보되는 환경에서 제공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교직원이 참가하는 긴급돌봄 운영 대응체계를 구축해 학부모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긴급돌봄은 학교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서 돌봄전담사들과 교원의 노력과 희생정신 속에 이뤄지고 있다"며 교직원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밝히며, "수요조사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은 학교에서 추가로 수용하고 있으므로 희망하는 가정은 학교에 연락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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