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원이 아찔한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다.

최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선 이만개 부족해서 못 뜨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정원은 풍선을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요가복을 입은 양정원의 아찔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정원은 ‘가벼운 척’ ‘촬영날은 영하’ ‘스텝들은 패딩’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정원은 7일 tvN ‘플레이어’에 출연해 남다른 요가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멤버들에게 커플 요가를 선보이며 뛰어난 유연성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정원은 현재 한남 필라테스 원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